2008년 05월 08일
이상한 일.
2mb가 욕을 먹어야 하는 이유.
"세금감축"을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정권이 있습니다. 당연히 국민들은 이 정부에게 세금감축을 기대할것입니다. 그런데 이 정부는 오히려 세금을 늘리겠다고 합니다. 세금을 깎아주는건 부유층에게서만이고, 일반 국민, 특히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세금 부과 대상을 늘리는 방식으로, 오히려 세금부담을 늘리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이 정권이 이전에는 "세금폭탄"을 운운하며, 정부의 가혹한 세정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무슨 납세 거부 운동의 투사인양 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자신들이 정권을 잡자, 국민들에게 세금 부담을 더 늘리겠다는 것입니다.
왜 이런 이상한 일이 발생하는가? 어떤 설명이 이 이상한 상황을 조리있게 묘사할 만한 합당한 설명일까? 제가 생각한 몇가지를 말씀드리자면,
1. 이들은 단어의 용법을 새롭게 쓰고 있는 것입니다. 즉, 이들은 "감축"이라는 용어를 사실 "증대"라는 뜻으로 사용한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선거 운동기간 혀와 이를 사용하여 "감축"이라는 2음절의 단어를 내뱉었고, 그것이 세금을 줄여준다, 즉 종전의 세금의 양을 줄여준다는 뜻으로 상대방에게 전달된것은 사실이라고 하여도, 이들은 그와 상관없이 이미 자기들 내부에서는 그런 "감축"이라는 단어를 "증가"라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므로, 당연히 지금 세금을 늘리려 한다는 것입니다. 즉, 모든 사건의 발단은 이들 머릿속의 국어사전에서 일어난 어떤 모종의 변화때문이라는 것입니다.
2. 국민들을 기만하기 위해서, 일단 무조건 세금감축이라는 덩치 큰 말을 내뱉긴 했지만, 그 말이 담고 있는 보편성과는 달리 그 말의 실제적 의미는 (부유층)세금감축이라는 뜻에 불과했고, 그래서 지금 부유층세금을 줄일려고 하는데, 이를 벌충하기 위해 단순히 서민의 세금을 감축안해주는 수준을 떠나서, 아예 세금을 늘려버리려 한다는 것입니다. 즉, 이들은 단순히 그냥 나쁜놈들이고, 국민을 속여먹는 '개새끼'들이라, 세금 깎아준다면서 오히려 올려버리는, 시장통의 여느 양아치나 쓸법한, 그런 저열한 거짓말을 주워섬길뿐이었다는 것입니다.
3.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나쳐서, 이들이 지금 "츤데레"라고 불리는 연애전략을 사용하려는 것입니다. 즉, 최근에 불거진 광우병 사태등으로 인하여 국민과의 애정관계에 균열이 생기자, 이에 대해 속이 상한 정부가 삐진 감정의 표시로 세금 증가시켜버린다는 투정을 부리는 것이고, 이는 정말 세금을 늘리려는게 아니라 단순한 밀고 당기기의 일환이라는 것입니다. 광우병 사태가 잦아들고, 삐진 감정도 사그라 들면, 자연히 세금 증대 정책도 물리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민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여 애정의 깊이를 가일층 돈독히 다지려는, 수줍고 새색시같은 츤데레의 전략을, 나이 60이 넘은 강만수 장관이 직접 시행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역시 나이 50을 넘나드는 부하들을 데리고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몇번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세금감축"을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정권이 있습니다. 당연히 국민들은 이 정부에게 세금감축을 기대할것입니다. 그런데 이 정부는 오히려 세금을 늘리겠다고 합니다. 세금을 깎아주는건 부유층에게서만이고, 일반 국민, 특히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세금 부과 대상을 늘리는 방식으로, 오히려 세금부담을 늘리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이 정권이 이전에는 "세금폭탄"을 운운하며, 정부의 가혹한 세정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무슨 납세 거부 운동의 투사인양 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자신들이 정권을 잡자, 국민들에게 세금 부담을 더 늘리겠다는 것입니다.
왜 이런 이상한 일이 발생하는가? 어떤 설명이 이 이상한 상황을 조리있게 묘사할 만한 합당한 설명일까? 제가 생각한 몇가지를 말씀드리자면,
1. 이들은 단어의 용법을 새롭게 쓰고 있는 것입니다. 즉, 이들은 "감축"이라는 용어를 사실 "증대"라는 뜻으로 사용한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선거 운동기간 혀와 이를 사용하여 "감축"이라는 2음절의 단어를 내뱉었고, 그것이 세금을 줄여준다, 즉 종전의 세금의 양을 줄여준다는 뜻으로 상대방에게 전달된것은 사실이라고 하여도, 이들은 그와 상관없이 이미 자기들 내부에서는 그런 "감축"이라는 단어를 "증가"라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므로, 당연히 지금 세금을 늘리려 한다는 것입니다. 즉, 모든 사건의 발단은 이들 머릿속의 국어사전에서 일어난 어떤 모종의 변화때문이라는 것입니다.
2. 국민들을 기만하기 위해서, 일단 무조건 세금감축이라는 덩치 큰 말을 내뱉긴 했지만, 그 말이 담고 있는 보편성과는 달리 그 말의 실제적 의미는 (부유층)세금감축이라는 뜻에 불과했고, 그래서 지금 부유층세금을 줄일려고 하는데, 이를 벌충하기 위해 단순히 서민의 세금을 감축안해주는 수준을 떠나서, 아예 세금을 늘려버리려 한다는 것입니다. 즉, 이들은 단순히 그냥 나쁜놈들이고, 국민을 속여먹는 '개새끼'들이라, 세금 깎아준다면서 오히려 올려버리는, 시장통의 여느 양아치나 쓸법한, 그런 저열한 거짓말을 주워섬길뿐이었다는 것입니다.
3.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나쳐서, 이들이 지금 "츤데레"라고 불리는 연애전략을 사용하려는 것입니다. 즉, 최근에 불거진 광우병 사태등으로 인하여 국민과의 애정관계에 균열이 생기자, 이에 대해 속이 상한 정부가 삐진 감정의 표시로 세금 증가시켜버린다는 투정을 부리는 것이고, 이는 정말 세금을 늘리려는게 아니라 단순한 밀고 당기기의 일환이라는 것입니다. 광우병 사태가 잦아들고, 삐진 감정도 사그라 들면, 자연히 세금 증대 정책도 물리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민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여 애정의 깊이를 가일층 돈독히 다지려는, 수줍고 새색시같은 츤데레의 전략을, 나이 60이 넘은 강만수 장관이 직접 시행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역시 나이 50을 넘나드는 부하들을 데리고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몇번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by | 2008/05/08 17:21 | 생각들 | 트랙백 | 덧글(1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논리적으로 합당합니다
일년에 세금 십만백만 푼돈 내면서 무슨 세금 운운합니까. 일년에 천만 정도는 내야 세금 폭탄을 맞았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러고 이제 그 폭탄 맞은 분들을 구제해 주시는 바른 세상이 왔는데.
예? 십만내던게 이십만으로 올랐다고요? 그런 긁힌거 가지고 어디서 세금 폭탄 맞아온 분들 앞에서 감히 엄살입니까? 인간이 양심이 있어야지 타인을 배려할 줄도 몰라요.
.....이 아닐까요?
저따위가 츤데레면 김정일이 하루히입니다
(...)
어... 설득력이 너무 높은....
종부세 등등 돈많은 새퀴들 세금은 까주면서 뭐 간접세를 늘리겠다고? 이뭐병맛나는 정책이 따로없죠. 간접세 늘면 서민이랑 돈놀이 하는 부자랑 누가 더 힘들거같니 ㅡㅡ.
가장 끌리는건 역시 2번이네요.
결국은 또 국민들이 '오해' 한거라 말하는거 아닐가 모르겠네요.